신협 담보대출 금리 후순위 LTV80% 안전하게 신청하기

가계부채가 안정화 되지 않으면서 금융위에서는 ‘스트레스 DSR’ 이라는 새로운 지표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시행이 완료 된다면 주담대 차주들이 겪는 어려움이 2배가 될 수 있습니다.

현 시점은 금리가 낮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들이 언제쯤 안정이 되고 예전처럼 돌아갈지는 아무도 예상 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과거와 같은 상황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것 이라고 예측을 하기도 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3.5%를 유지하면서 시중은행들의 주담대 이자율도 급격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구간 에서는 금리 역전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신협 담보대출 금리

구입자금, 전세퇴거, 후순위, 갈아타기 등 목적에 따라 각각 다른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2023년 11월을 기준으로 연 5.5% 수준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시중은행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는 이자율 입니다.

아직 3%대를 찾고 있는 분들도 간혹 보이긴 하는데 시중은행은 물론이고 어느 금융사를 통해서도 이와 같은 수치는 현재로서는 나오기가 힘든 상황 입니다.

따라서 선택은 2가지 정도 입니다. 내려갈때까지 계속 기다리면서 대기를 하거나 상황에 맞추어 감면 금리를 활용해서 현시점에서 가능한 낮은 방법으로 사용을 하는 정도 입니다.

신협 담보대출 한도

시중은행과 비교했을 때 여유가 있는 부분은 아파트 시세 80% 까지 사용이 가능한 한도 입니다. 개인사업자, 법인대표의 경우 DSR 규제를 아직 까지는 적용을 받지 않아 추가자금을 비롯해 여유자금을 확보하는데도 유리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 또한 언제까지 지속이 될 지 의문 입니다. 지금은 그렇다 하더라도 가계부채 감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금융당국의 입장을 보면 그렇습니다.

내년에는 신협, 새마을금고, 농협처럼 상호금융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금융사의 DSR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뉴스나 언론을 통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시세의 80% 정도 까지 최대한도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규정이 바뀌기 전, 신청을 해서 금액을 확보해 놓는것도 중장기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방법

코로나 이후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한 곳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은행들의 영업시간 단축 또한 바쁜 직장인, 사업자들이 방문을 하기가 어려운 환경에 놓이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확인한다면 조건을 비교하기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심사 기준 강화로 평균적으로 올크레딧, 나이스 신용점수를 기준으로 1~6등급 정도 까지가 안정적으로 승인이 될 수 있는 기준 입니다.

7등급 이하라고 한다면 부결이 되거나 소득 및 심사기준, 영업점의 내부심사에 의해 예외승인을 요청 할 수 있지만 쉬운일은 아닙니다.

신용과 달리 주택을 담보로 한도 및 금리를 확인하는 경우 주소지 만으로도 신용하락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금액 및 이자율 등 전반적인 부분들을 확인이 가능하니 이 부분을 적극 활용해 보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시중은행을 비롯해 5%대 까지도 편차가 크게 존재하는 만큼 구입자금이 아닌 생활안정자금, 사업자금을 목적으로 이용을 고민한다면 다양하게 비교하는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건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