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자소액대출 당일 가능한 곳
올해는 정말 경제적으로 힘든 한 해라고 느꼈습니다. 1월부터 지금까지도 수출은 물론 내수 경제 침체로 폐업하거나, 회생, 파산을 신청한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당연히 재취업을 하지 못한 많은 무직자분들이 생계가 어렵기 때문에 소액이라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요즘 많은 금융회사가 연말 한도 소진으로 자금 공급을 중단하는 상황이며 올해 들어 계속 고금리 기조 때문에 이자 비용 부담도 컸는데, 돈을 빌리기 어려운 상황에 봉착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은 딩동경제가 여러분께서 궁금해하시는 무직자소액대출 상품과 한도, 금리 조절 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무직자소액대출이란?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상식
이 용어는 정식 금융권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련법, 그리고 정부 지침에 따라 일정 금액까지는 직업이나 소득 확인 없이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점에서 무직자 대출이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최근에는 1금융 회사들도 적극적으로 상품을 공급합니다. 그런데, 소액이라고 만만하게 여겨 무턱대고 대출 받았다가 원리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해서 손해보는 사람도 증가해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1.1. 서민 금융 정책은 무직자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일단 최근 서민자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 활동으로 수입이 없는 사람은 신청 자격 자체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일부 불법 업체에서 소득이 없어도 햇살론 신청이 가능하다고 기망합니다.
따라서 돈이 급하다고 무작정 진행하지 않고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1.2. 한도, 금리도 중요하지만 상환 방식도 중요합니다
당장 상환 능력이 충분하다면, 어떤 방식으로 돈을 빌려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갚을지 정하는 게 굉장히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예를 들어 마이너스통장으로 무직자대출 받으면 편리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만기일시상환 방식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 같지만, 매달 이자가 통장에서 빠져 나가고 그 이자에 대한 이자가 또 붙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장 다음달부터 돌아오는 원리금을 갚을 능력이 없다면, 세심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1.3. 승인 가능성, 안전성, 금리 순서를 기억하자
일단 돈이 필요한데, 당장 승인 가능성도 보장되지 않고 문턱이 높은 1선 대형회사에서 시도하기 어렵다면, 당연히 2금융권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진행할 것이 아니라 일단은 안전한 곳을 찾는 것도 필요했습니다.
만약, 2업권에서도 돈을 빌릴 수 없다면 대부업에서 빌려야 하는데, 이때는 정말 안전을 고려하여 정식 등록 업체에서, 업체 정보를 확인하면서 불법적인 이율 편취가 없는지 등을 검증하며 진행해야 하였습니다.
추정소득이란 쉽게 말해서 나의 소비 능력을 신용카드 사용 금액 등으로 추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활용해 무직자소액대출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특히 사업자들은 매월 수입이 다르고 매년, 다를 수 있기에 신용카드로 얼마나 지출했는지를 살펴보고 소비 금액을 바탕으로 특정인의 객관적인 재무 상황을 검증했습니다.
신용, 체크 카드 사용 금액이 연간 3500만원 정도라면, 연간 대략 5천만원의 연봉으로 추산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1선 대형기관 뿐만 아니라, 상호저축, 그리고 캐피탈, 카드사까지 다양한 곳에서 이 추정으로 무직자도 받을 수 있는 대출을 실행했습니다.
대표적인 상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체로 한도는 500~5000만원, 그리고 6%~19%까지 넓은 범위가 적용되었습니다.
신한저축 참신한 500
핀크 번개대출
KB저축 KIWI
우리은행 홈마스터론
* 1, 2업권 모두에서 취급하는 종류라서 선택의 폭이 비교적 넓습니다. 체크카드 사용분도 인정되니까, 승인 확률이 더 높았습니다.
일반적인 비상금, 소액대출 서비스가 해당했는데요. 특히, 은행에서는 300~500만원까지 소액으로 대출이 이루어졌고 2업권에서도 비슷한 수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중요한 건 심사 방법 차이였습니다.
대체로 상호저축사들은 비상금 서비스로 자금을 공급했고 이용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업계 1위인 sbi는 원래 사이다뱅크에서 소액 한도 융자를 제공했지만, 최근 중단했고 ok저축은 아직 공급 중이었습니다. 대략적인 조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특별히 보증이나 별도의 어려운 심사가 없는 만큼 이자 비용도 높았지만, 접근성은 좋습니다.
은행에서 소액대출 받을 땐 보증을 요구하거나 일정한 심사 조건을 충족해야 했는데, 특히 다음 3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서울보증보험 가입 요구 회사 : 카카오, 케이, 토스뱅크, 국민, 신한, sc제일
서울보증보험에서 여러분 대신 빚을 갚아주겠다는 증서를 은행에 발급하고 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물론 기관들은 수수료를 지급합니다.
평가 방식이 특별히 어려운 건 아니지만, 만약 신청 중 한군데에서 부결된다면 다른 곳에서도 그럴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는 회사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텔레스코어 방식 : 우리
핸드폰 요금만 잘 납입했어도 신청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무직자 소액대출 중 받기 좋은 조건이며 미납, 연체가 없는 분들이라면, 신용점수가 낮아도 시도해볼만 하였습니다.
자체 평가 방식 : 대구, 하나, sc제일
내부 기준을 적용해 진행하는데, 구체적으로는 어떤 수치를 근거로 승인하는지 알려져 있진 않습니다. 다만, 대구, 하나는 5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어서 유용하다고 느꼈습니다.